[전주] 전주 한옥마을의 풍경 (3)

 

17.08.31

▲ 전주한옥마을 여행 스타트!

▲ 무거움 짐들은 물품보관함에 보관했습니다
1칸에 500원이고 시간제한은 없습니다

▲ 500원 주화만 사용가능합니다

▲ 열쇠 분실시 5천원의
부담금이 발생합니다

▲ 물품보관함은 꽤 많지만
성수기나 주말에는 빈자리 찾기
힘들것 같았어요

장소는 오목대 관광안내소
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

 

▲ 예쁜 전주 한옥마을길

 

▲ 예쁜 꽃과 담이 어우러져 예뻐요

▲ 길 중간에 흐르는 작은 폭포

▲ 가다보니 동학혁명기념 전시관이 있어
구경했습니다
관람료는 무료입니다

▲ 전주 한옥마을에는 가게들도
한옥으로 지어진 곳이 많아서
더욱 아름다웠습니다

▲ 이 길을 지나면 조선시대로
순간이동 할 수 있을 것 같은
느낌이 들었습니다

▲ 담장 위 예쁜 고양이 인형들

▲ 길 중간에 만난 진짜 새끼 고양이

 

 

▲ 저는 옛스러운 담벼락들이
너무 예쁜것 같아서
이번 여행에 유독 많이 찍었어요

▲ 한 가게에 써있던 말인데
정말 예쁜거같아요
'참 좋은 날이야, 너처럼'

▲ 전주 한옥마을에는 꼬치나 음료 등등
들고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여러
음식들을 팔지만 사실 많이 비싸서
거의 사먹지 않았습니다
손바닥만한 애플수박 쥬스를
애플수박 통에 넣어서
코코넛 쥬스처럼 마실 수 있다길래
가격을 물어봤더니..
한통에 무려 8,000원이더라구요
큰 수박도 한통에 10,000원정도인데 ㅠㅠ
손바닥만한 수박쥬스 한통이 8,000원이라니..
대신 잔으로 마시면 4,000원이라길래
한잔 마셨습니다

▲ 전주에서 유명하다는 모주를 구매했습니다
알콜 함량이 적고 한약재 등을 넣고
다려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
작은병은 3,000원
중간병은 5,000원
큰병은 7,000원으로
거의 통일되어있습니다
선물용으로 좋습니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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